1. 서론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이나 자주 들어가는 폴더를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를 만드는 기능이 윈도우에는 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으로는 바탕화면 배경을 아이콘들이 지저분하게 막고, 같은 모양의 바로가기가 반복되어서 찾기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그래픽에 의존하지 않는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새해가 밝았네요. 글을 3일에 최소 한 번으로 자주 쓰는 것을 새해 목표로 블로그를 다시 활성화시켜보려 합니다. 주제는 프로그래밍이나 6학기 때 수강한 내용 복습 겸 정리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대학 입시가 끝나고 걱정이 없는 잉여잉여답게 방학을 한 후 '해야할 일'만 하면서 놀고 있습니다. 아침에 도서관에 봉사하러 가는 것 외에는 딱히 하는 것이 없네요. 가끔 Codeforces 대회에 참가하거나 백준 문제 몇몇개 푸는 정도입니다. problem solving이 이렇게 의욕없을 때는 정말 좋아요! 예전에 Python에서 C++로 언어를 갈아탄 이후로 코포가 Pupil(초록!)로 떡락했었는데 지난 대회에서 세 문제를 풀어서 Specilist(청록청록)를 수복했습니다. 올해 안에 Expert(파랑) 안정..
https://www.reddit.com/r/ProgrammerHumor/comments/8vpymj/spiders_are_the_only_web_developers/저는 디버깅도 귀찮아서 프린트로 때우는데 ㅎㅎ
\documentclass[11pt, a4paper]{article} \usepackage[left=2.5cm,right=2.5cm,top=3.5cm,bottom=3.5cm,a4paper]{geometry} \usepackage[utf8]{inputenc} \usepackage{kotex} \usepackage{helvet} \usepackage{amsmath, amssymb, amsthm, mathtools} \setlength{\parindent}{0pt} \usepackage{color} \usepackage{array} \newcolumntype{P}[1]{>{\centering\arraybackslash}p{#1}} \renewcommand{\baselinestretch}{1.15} % for ..
원래 듣던 음악에서 갑자기 공허함이 밀려와서 대안을 급하게 찾았습니다. 같은 플레이리스트만 조금씩 변화를 줘가면서 반 년 반복해서 들으면 생기는 그 임계점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말 노래를 리스트에서 쭉 내리면서 건질게 하나도 없더군요. 답은 제가 옛날에 듣던 노래들에서 찾았습니다. 현대 밴드는 잘 모르겠지만 비틀즈 시대 밴드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Oasis(1) Wonderwall 어디선가 읽었는데 wonderwall에는 별 의미는 없고 그냥 멋있어서(...)라고 합니다. (2) Campagne Supernova (3) Don't Look Back In Anger 개인적으로 비틀즈보다 오아시스를 선호합니다. 듣다보면 드는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따뜻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좋아요. 브릿팝의 전체적인 색체는 ..
정신없이 바빠서 최근 근황이 없었네요. 어쨌든 수강신청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이 마감일정보과학세미나(기계학습) 1학점, 객체지향프로그래밍 3학점, 이산구조 3학점, 일반물리학및실험 5학점, 위상수학 3학점을 마음같아서는 다 듣고 싶지만 대학교 입시와 6학기의 안녕을 위해(...) 한 개 포기해야할 것 같아요.1. 위상수학위상수학을 굳이 넣은 이유는 수학 과목 하나 정도는 유지하고 싶어서입니다. 사실 과목 자체의 내용은 해석학에서 봤던 open, closed밖에 아는게 없어요. 이산구조를 하면서 충분히 머리는 굴리겠지만, 논리와 집합 때 지켜봤던 theory-building을 또 보고 싶은 면이 있습니다. 사실 졸업연구를 열심히 하면 해결되는 부분이기는 한데, 강제성이 부여되서 좋아요.2. 일반물리학및..
※ 순서는 의식의 흐름을 따른다.1. 우유 거품을 내서 카페오레 만들어보기. 가능하다면 라떼아트도.2. 피아노로 'For River - Johnny's Version'을 끝까지 쳐보기.3. 백핸드 클리어를 자연스럽게 쓰기.4. 아침에 일찍 일어나보기.5. カタカナ 익히기.6. 맛있는 감자칩을 사먹기.7. 팟캐스트 트랙 하나를 끝까지 이해하기.8. 간단한 모의 해킹 연습 해보기. 설명1. 주말밖에 시간이 남지 않는데 주말에는 아침을 잘 먹지 않기 때문에(...) 계속 미뤄지고 있다.라떼 아트는 이 사람이 올린 영상들에 참고할 부분이 많다. ↑는 하는 방법에 관한 이론이다.2. 적적해서(ㅠ) 최근에 추가했다.피아노를 기술적으로 잘 다루지 못하기 때문에, 쉬우면서 좋아하는 곡을 골랐다. 잔잔한 분위기 안에서도..
(LaTeX 코드 일부)코딩을 할 때 Consolas를 사용하는데, 이 폰트는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다.즉, 별다른 설정을 하지 않으면 한글을 입력할 때 굴림체로 출력된다.한글에 한해 나눔고딕을 사용했는데, 고정폭이 아니고 얇아서 이것도 효과적인 대안은 아니다.(Consolas, 나눔고딕 을 Font에 적으면 우선순위대로 적용된다!)검색을 통해 Naver Developers에서 고정폭 코딩용 폰트를 제공(#)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써보니까 한결 낫다.한글이 포함된 코딩을 할 일이 많다면 적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서버를 제공하는 쪽에서 web의 telegram PORT 연결을 하지 못하게(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연결하도록) 바꾼 것 같습니다. 서버도 초기화하고 코드도 최적화하면서 해결 방법을 찾으려고 꽤 노력했는데 별다른 진전은 없었고, 생각해볼 수 있는 대안으로는 다른 서버를 찾거나, 프로그래밍 언어를 바꾸는 것인데 시간이 많이 깨질 것 같아서 일단 구독봇 개발은 쉬는걸로 합니다.대안으로는 IFTTT에서 일부 유저가 만들어놓은 피드 구독 봇(#)이 있습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봇의 공백이 불편한 몇몇 사람들은 그걸 써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유용하게 쓰고 있고요.코드 공개를 하려고 했지만 token, telegram id 등 정보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어려울 것 같아요.
keylogging을 해서 모은 데이터를 처리하는 중인데어떤 자료구조를 사용해야 할 지 효율적인지 감이 안잡힌다.복잡도 고려하지 않고 변환을 계속 해서 내가 원하는 형태로 데이터를 다듬을 수는 있어도 위 고민들 때문에 진행이 안된다.역시 학교에서 Data Structure를 들어볼걸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