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The Moon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인디 게임인데 마침 할인을 하길래 덥석 샀다.

    이걸 스포일러하지 않고 제대로된 후기를 남길 수는 없을 것 같다. 다만 게임 내 자유도가 0에 가깝기에 빠른 진행보다는 스토리의 이해에 집중하면 훨씬 좋았을 것 같다. 필자는 클리어하는데에 집중했는데 끝나고 위키에서 복선을 다시 되짚어보니까 놓친게 너무 많아서 아쉬웠다. 다음에 잊혀질만할 때 한번 더 해봐야지.


    Posted by Lamplighter